일상
I-code C-Traction (메신저 백)
가방? 하면 떠오르는것 '디자인', '수납공간' 그리고 카메라 가방이기에 파손 및 침수 방지가 되어야 합니다. 전체적인 외형/디자인과 수납공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처음이지만)가방은 '감성디자인'의 모토로 가방을 제작하는 국내업체인 I-CODE(http://www.icodestyle.co.kr/)사의 요즘 최신 트렌드인 메신저 백 형태의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럼 여기서, 메신저 백이란 무엇이냐? 메신저 백이란 7-80년대 메신저보이 (편지배달부 비슷)들이 자전거를 타고 서류, 우편등을 운반할 때 메고 다니던 가방으로 크로스로 맬 수 있겠끔 제작되어 양손이 자유로운 가방의 형태를 말합니다. 무엇보다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백팩 형태 보다, 촬영중 보다 많은 손동작이 가능합니다. 검색해보니 많이 ..
대전 월평동 선사 유적지
지금은 자주 가지 않지만, 월평동 선사유적지는 한때 둔산/월평 일대에 신도시 개발로 개발공사가 한창일때 선사시대 유물 몇개가 나왔다고 전해지며, 그 이후로 그 블럭에 담을 쌓고 공원처럼 만들어서 개/폐하는 유적지 였는데, 2008년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현 대전시티즌 구단주)-시절 -이정책이 대전시장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사유적지의 담을 제거하는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24시간 누구나 드나들수 있는 도심속의 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주 성공적인 정책이었고, 누구든지 담을 제거하기전에 와봤더라면 현재의 선사유적지에 대해서 만족할만한 정책이었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바로 옆에 CGV둔산 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 영화를 기다릴땐 이곳만한곳이 없겠다.
젠하이저 PX 200 VS 크레신 CS HP-500
인터넷등에서 입문용으로 가장많이 추천 받는 헤드폰은 두가지 모델이 있지 싶습니다. 오늘은 비교적 추천을 많이 받는 두가지 모델인 독일 젠하이저의 PX-200과 국산 크레신 CS HP-500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하나는 젠하이저 PX-200 PX-200은 현재 PX-200 II 까지 나온 모델로써, 독일의 젠하이저사가 제조, 대경 바스컴에서 유통 및 A/S를 하였으나 2010년 4월 1일부로 ConeAV로 A/S가 넘어가면서 -(혹은 "정리"라고 표현한것에 대해서 의문이 가지만) 아주 저질(?)의 A/S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고, 정품이 아닌 복제품도 비교적 많은 수준입니다. 약 60g의 무게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써, 구입시 제품이 들어있는 플라스틱케이스나 -(PX-200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