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맑음(MALGM) : 카이스트 근처 커피숍

    맑음(MALGM) : 카이스트 근처 커피숍

    위치는 카이스트 정문에서 유성구청 가는 길목에 있다. (하단 다음 지도 참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조용한 커피숍이다. 가볍게 소설책 한권 끼고 산책 나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읽을 만한 공간.. 아, 물론 한번 밖에 안가봄..

    해킨토시, 첫 삽을 뜨다 : 저사양 해킨토시 스펙

    해킨토시, 첫 삽을 뜨다 : 저사양 해킨토시 스펙

    2011/01/16 - [해킨토시] - 해킨토시에 아이폰 SDK 설치해보기 해킨토시라 하면 일반 x86 PC에서 애플의 맥OS(맥킨토시)를 구동하는 방법이자, 변형된 OS이름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이폰 SDK와 Xcode를 위해서 맥이 필요 했는데, 맥미니는 상상도 못할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고 그 이상은 너무 가격이 부담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이 해킨토시 일껍니다. 노트북과 넷북이 나란히 한대씩 있지만 두 제품 모두 해킨토시를 설치하기에 바람직 하지 못한 사양이라서 고민하다가 PC한대를 조립하기로 결정! http://x86osx.com/ 해킨토시에대한 자세한 정보 및 Q&A게시판, 포럼이 있는 국내 최대 해킨토시 커뮤니티입니다. 구글링, 위 x86osx포럼등에 질문은 올려 최대한..

    가을

    가을

    하늘이 높이 올라 가을이 되고, 가을 하늘이 붉게 물들인 단풍잎 떨어지면 지금은 사랑을 하기에 충분한 계절이라 생각 된다. -시인 오중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꽃:칵테일 바 - 대전 둔산동

    꽃:칵테일 바 - 대전 둔산동

    꽃, 그래 그 꽃이다. 꽃, 생긴지 몇년 정도 되었고 칵테일의 메카이자 물담배를 파는 몇안되는 곳이다. 요즘엔 잘 안가지만, 옆 옆 건물의 럭키스트라이크같은 그런 "모던바"라고 하는 오픈형 바 보다는 연인끼리 신발을 서로 벗겨주고 같이 올라가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촛불 하나 켜놓구 은밀한 대화를 나누기에 좋다. 여/여로 가는건 몇번 남/남으로 오는것은 못봤음.. 다음 지도에서 보기 위치는 둔산동 밀러 맞은편 이씨화로 옆 바이더웨이 건물 지하 1층이다. 해가 떠있으면 그저 그런 지하실 입구 같아 보이지만 해가 지면 촛불이 하나씩 켜지면서 아주 우아한 입구로 바뀌게 된다. 일단 이곳은 물담배를 판다. 연기담배로도 모자라 물로 하는 희한안 담배던데 가격은 한통에 만원. 가격대로 보나 옆사람들 하는걸 보나 큰..

    맥주창고

    맥주창고

    아이폰 기차 퍼즐 게임 Trainyard Express 공략

    아이폰 기차 퍼즐 게임 Trainyard Express 공략

    Trainyard Express, 아이튠즈 스토어 Top paid에 상승세로 올라온 기차 출동시켜 역에 넣기 게임. 깔끔한 UI와 사운드, 기존 퍼즐의 방식을 확깨는 시간차 퍼즐게임이다. 나만 어렵게 깨서 올려보는데 왠지 나빼곤 다 쉽게 깰듯 하다. 일단 정식 버전이 있으면 더 올려보겠는데... 너무 재밌는것 같다. 거기다 가격도 $0.99! 한국 앱스토어에 올라오기만을 바랄 수 밖에! 아래는 라이트 버전의 공략집.

    더 프라이팬:the frypan - 대전 둔산동

    더 프라이팬:the frypan - 대전 둔산동

    대전 둔산동 '프라이팬' 이제 막 유행타기 시작하는-적어도 대전에서는. 프랜차이즈인것 같은데. 몇일전 오픈행사를 하길래 눈에 띄여서 이번 연휴에 다녀오게 됐다. 무려 14,500원에 안심 후라이드 치킨이나 다리살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수 있는데, 다행인것이 내가 후라이드를 좋아한다는것. 하지만 위 사진의 소스 2개가 무려 500원이라는 것은 치킨의 맛보다 임팩트가 강했다. 무서워서 소스 더 달라 하겠냔 말이지. 생맥주 또한 얼마 안 떨어진 밀러에서 먹은것이 "많이 덥지 않은날 개울가에 담겨져 있던 청량한 사이다 느낌"이라면 이곳의 맥주는"여름 날 햇빛에서 조금 오래됀 보리차를 다시 냉장고에서 넣어나서 시원해진 느낌". 그렇다고 다른 음식점과의 차별화가 있느냐? 이것 또한 명쾌하게 그렇다고 할 수 없겠다...

    오중라이더스 in 변산해수욕장

    오중라이더스 in 변산해수욕장

    오중라이더스 in 변산해수욕장 몇-일째 혼자 외롭고 고독하며, 전혀 즐기지 않지만 즐기는것처럼 보이게 여행중. 이 두사람 아직도 만나고 있을까? 몰래 사진찍힌줄 모르겠지. 평생 글을 올려놓는다면 평생에 한번쯤 저 두사람중 한명이 이 사진을 볼 수 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