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하면 떠오르는것 '디자인', '수납공간' 그리고 카메라 가방이기에 파손 및 침수 방지가 되어야 합니다. 전체적인 외형/디자인과 수납공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처음이지만)가방은 '감성디자인'의 모토로 가방을 제작하는 국내업체인 I-CODE(http://www.icodestyle.co.kr/)사의 요즘 최신 트렌드인 메신저 백 형태의 카메라 가방입니다.
C-traction의 전체적인 외형입니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가방덮개와 어깨패드의 교환이 가능한 방식의 메신저백으로 가방 베이스를 1개만 구입후, 패드+덮개셋트(누가 또 사겠냐만...)를 여러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질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재질은 에나멜원단에 비닐이 씌워진 형태입니다. 발색이 좋아서 어떤색의 덮개/어깨패드를 선택하더라도 화사한 패션컨셉이 가능합니다. 다만 재질특성상 가죽가방에 비해 주름이 많이 가는 타입입니다. 내부 재질은 가방프레임안에 두터운 파티션(-바닥이 없는 형태)으로 되어있는 형태이고 가방과 파티션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가방 끈 부분은 차량에서 많이 보았던 안전벨트 재질에, 플라스틱으로 된 고정 홈과. 반대쪽 길이 조절 부분이 있습니다. 끈이야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 하지만, 끈을 고정하는 홈과 길이를 조정하는 홈은 무난하게 쓴다면 부셔지지야 않겠지만, 플라스틱 재질로 힘을 준다면 충분히 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편한 방식이지만 내구성이 약해보입니다.(예, 짐을 많이 실은 차안에 가방을 같이 넣어 논 후 가방을 다시 빼려 할때 어떠한 딱딱한 것에 걸렸을때 힘을 주어 뺄경우)
수납공간만큼은 성의 있게 만든 흔적이 보입니다. 카메라 가방인 만큼 각종 악세사리류의 수납을 많이 할 수 있게 만든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공간은 앞뒤로 지퍼가 달려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 할 수있는 수납공간입니다. 가방 안쪽으로 넣어서 사용 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게 되어 바깥으로 빼내어 사용하게 되면 부착할 수있는 (주머니부분과- 커버)부분을 서로 부착하면 완전히 커버쪽으로 젖혀진 후 떨어지지 않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장/단점을 극복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가격!!입니다.
만.. 품절 크리가 떴네요..
오늘 소개할 (처음이지만)가방은 '감성디자인'의 모토로 가방을 제작하는 국내업체인 I-CODE(http://www.icodestyle.co.kr/)사의 요즘 최신 트렌드인 메신저 백 형태의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럼 여기서, 메신저 백이란 무엇이냐?
메신저 백이란 7-80년대 메신저보이 (편지배달부 비슷)들이 자전거를 타고 서류, 우편등을 운반할 때 메고 다니던 가방으로 크로스로 맬 수 있겠끔 제작되어 양손이 자유로운 가방의 형태를 말합니다. 무엇보다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백팩 형태 보다, 촬영중 보다 많은 손동작이 가능합니다.
검색해보니 많이 나옵니다.
메신저 백이란 7-80년대 메신저보이 (편지배달부 비슷)들이 자전거를 타고 서류, 우편등을 운반할 때 메고 다니던 가방으로 크로스로 맬 수 있겠끔 제작되어 양손이 자유로운 가방의 형태를 말합니다. 무엇보다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백팩 형태 보다, 촬영중 보다 많은 손동작이 가능합니다.
검색해보니 많이 나옵니다.
1. 디자인
제조사 홈페이지
분리할수 있게 만들어진 커버
가방 끈 부분은 차량에서 많이 보았던 안전벨트 재질에, 플라스틱으로 된 고정 홈과. 반대쪽 길이 조절 부분이 있습니다. 끈이야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 하지만, 끈을 고정하는 홈과 길이를 조정하는 홈은 무난하게 쓴다면 부셔지지야 않겠지만, 플라스틱 재질로 힘을 준다면 충분히 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편한 방식이지만 내구성이 약해보입니다.(예, 짐을 많이 실은 차안에 가방을 같이 넣어 논 후 가방을 다시 빼려 할때 어떠한 딱딱한 것에 걸렸을때 힘을 주어 뺄경우)
2. 수납공간
가방 용량은 11인치 넷북, DLSR바디, 세로그립, 표준단(50mm)렌즈, 표준줌(16-85mm)렌즈, 스트로보, 마우스, 어댑터, 정도를 넣고 다니는데, 11인치 넷북이 가장큰문제입니다. 넣으면 너무 빵빵해지는 나머지 가방이 둔할정도로 두꺼워져 버립니다.
수납공간만큼은 성의 있게 만든 흔적이 보입니다. 카메라 가방인 만큼 각종 악세사리류의 수납을 많이 할 수 있게 만든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다시 보기에도 노트북을 넣을 자리는 너무 좁아보입니다. 그리고 기본 파티션이 2개인점, 또 바닥에 파티션이 없어서 가방을 내려 놓을시 충격이 바로 전해지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노트북에 집착 하는 이유는 상품 설명에 노트북 수납가능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 보다 더 많은 숨겨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일반 가방과 분명히 다른점은 이 수납공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이 충분한 수납 공간 만큼은 C-Traction을 치켜 세워줄만 합니다.
3. 총평
장점
- 많은 수납공간.
- 에나멜 원단을 사용하여 발색이 좋아 패션 코드에 맞출 수 있음 (기존 가죽에서 탈피)
- 다시한번 누가 사겠냐만 어깨패드와 가방커버가 가능함.
- 메신저 백 특징답게 자유로이 가방에서 물건을 꺼낼 수 있음.
단점
- 주름이 쉽게 가는 재질.
- 노트북을 넣기엔 아쉬운 노트북 파티션 부분
- 연결고리 소재의 내구성.
- 파티션 바닥부분의 부재.
- 많은 수납공간.
- 에나멜 원단을 사용하여 발색이 좋아 패션 코드에 맞출 수 있음 (기존 가죽에서 탈피)
- 다시한번 누가 사겠냐만 어깨패드와 가방커버가 가능함.
- 메신저 백 특징답게 자유로이 가방에서 물건을 꺼낼 수 있음.
단점
- 주름이 쉽게 가는 재질.
- 노트북을 넣기엔 아쉬운 노트북 파티션 부분
- 연결고리 소재의 내구성.
- 파티션 바닥부분의 부재.
하지만 이 모든 장/단점을 극복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가격!!입니다.
만.. 품절 크리가 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