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유적지

    대전 월평동 선사 유적지

    대전 월평동 선사 유적지

    지금은 자주 가지 않지만, 월평동 선사유적지는 한때 둔산/월평 일대에 신도시 개발로 개발공사가 한창일때 선사시대 유물 몇개가 나왔다고 전해지며, 그 이후로 그 블럭에 담을 쌓고 공원처럼 만들어서 개/폐하는 유적지 였는데, 2008년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현 대전시티즌 구단주)-시절 -이정책이 대전시장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사유적지의 담을 제거하는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24시간 누구나 드나들수 있는 도심속의 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주 성공적인 정책이었고, 누구든지 담을 제거하기전에 와봤더라면 현재의 선사유적지에 대해서 만족할만한 정책이었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바로 옆에 CGV둔산 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 영화를 기다릴땐 이곳만한곳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