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하드 로우레벨 포맷 (maxllf.exe)

<!주의>이 방법을 사용하여 로우포멧을 진행 할 경우, 하드디스크의 모든 파티션 및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어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C/D/E로 나누어 놓았을 경우에도 하나의 드라이브만 삭제가 되는것이 아닌 한개의 물리 하드디스크가 초기화 됩니다.)

<!!주의>소요시간은 250GB로우레벨 포맷시 약17시간이었습니다. 포맷도중 전원이 끊기지 않게 어댑터를 꼭 연결해주세요.

0x0000007b

윈도우 로딩시 하드디스크를 읽지 못하면서 (0x0000007b) 윈도우로 넘어가지 않는 상황 이었고,
윈도우 재설치를 외장 ODD를 이용하여 하게 되면 하드를 읽지못해서 였는지 설치 프로그램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USB로 설치를 진행 할 경우, 용량은 인식되나 "사용할수 없는 디스크"라 칭해지며 설치를 진행 할 수 없었습니다.

로우레벨 포맷 이후, 하드디스크 최초 구입상태와 같이 USB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설치 하니 파티션과정중에서 새로이 파티션을 잡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일을 겪지 않을까 싶어서 사용하여 USB를 이용하여 도스로 부팅 후 하드디스크 전체를 초기화 시키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준비물
1. 정상부팅 가능한 다른 PC
2. 16MB이상의 부팅가능한 미디어
 - 1.40MB (1,474,560 바이트)이상이면 됩니다.

3. 울트라ISO
- 다운로드

4. 이미지 파일
-hitachi feature tool에 maxllf.exe를 추가 하고 바로 실행 되게 autoexec.bat를 수정한 이미지입니다.
-부팅완료 후 n키를 눌러 취소를 하면 Dos로 나갈 수 있습니다.

20100213_025951.iso

울트라ISO를 실행시킵니다.

1번 버튼을 눌러 열기 창이 나오면 다운로드 받은 ISO파일을 선택하여 열어줍니다.

그럼 울트라ISO에서 ISO파일이 열리게 되고 부팅 가능한 이미지일 경우 부팅 가능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부팅 -> 디스크 이미지 기록 메뉴로 들어갑니다.

장착되어 있는 미디어중 부팅으로 사용 할이미지를 선택하고 확인에 체크, 쓰기 버튼을 눌러 미디어에 이미지를 작성합니다. 작성과정에서 포맷경고창이 나옵니다.

굽기완료된 USB를 로우포맷하려는 eeepc에 꽂으 신 후, 전원을 넣고 COMS에서 부팅순서를 바꾸어 usb로 부팅을합니다.

성공적으로 부팅이 되었다면 pc의 모니터의 아래와 같이 출력됩니다.

PC-DOS 7.0 START UP
=====================================
1. SCSI_MENU, SCSI and ATA support
2. ATA, ATA support only

1번을 눌러줍니다. 그럼 또,

PC-DOS 7.0 START UP
=====================================
1. SCSI, for Adaptec
2. LSI, for LSI 320 Controller
3. TEKRAM, for Tekram & Symbios Controllers
4. ATTO, for ATTO 320 Controller

또 다시 1번을 눌러줍니다.
장치드라이버를 로드 한 후 자동으로 maxllf.exe가 실행 됩니다.

위와 같이 실행이 되면 Y키를 제외한 다른키를 누르면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Dos로 돌아갑니다.
Y키를 눌러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키보드의 화살표와 엔터키를 이용하여 Select Device(1) 번을 눌러서 포맷할 디스크를 숫자키를 이용하여 선택하고, Low Level Current Device(2)를 선택하여 로우레벨 포맷을 시작합니다.

포맷이 완료되면 새로구입한 하드디스크와 같은 상태이며, USB혹은 CD를 사용하여 윈도우를 설치도중에 파티션을 할당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