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홍대 나비도꽃이었다꽃을떠나기전에는

    홍대 나비도꽃이었다꽃을떠나기전에는

    홍대.. 무슨.. 이름이 기억안난다.. '나비도꽃이었다꽃을떠나기전에는'이 맞나? 아무튼 지하... 꽤 넓은 홀에서 위에 두장 사진 처럼 칵테일을 먹고, 흡연실과 합쳐진 부스(?)가 따로 있어서.. 거기선 노래도 나오고.. 간단하게나마 한번에 두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12월 24일, 날이 날인 만큼 라이브노래를 해주는 사람도 따로 있었지만 매일 있는지는 모름! 1층이 족발집이니깐.. 족발 먹고 내려가서 칵테일먹으면 신남!

    꽃:칵테일 바 - 대전 둔산동

    꽃:칵테일 바 - 대전 둔산동

    꽃, 그래 그 꽃이다. 꽃, 생긴지 몇년 정도 되었고 칵테일의 메카이자 물담배를 파는 몇안되는 곳이다. 요즘엔 잘 안가지만, 옆 옆 건물의 럭키스트라이크같은 그런 "모던바"라고 하는 오픈형 바 보다는 연인끼리 신발을 서로 벗겨주고 같이 올라가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촛불 하나 켜놓구 은밀한 대화를 나누기에 좋다. 여/여로 가는건 몇번 남/남으로 오는것은 못봤음.. 다음 지도에서 보기 위치는 둔산동 밀러 맞은편 이씨화로 옆 바이더웨이 건물 지하 1층이다. 해가 떠있으면 그저 그런 지하실 입구 같아 보이지만 해가 지면 촛불이 하나씩 켜지면서 아주 우아한 입구로 바뀌게 된다. 일단 이곳은 물담배를 판다. 연기담배로도 모자라 물로 하는 희한안 담배던데 가격은 한통에 만원. 가격대로 보나 옆사람들 하는걸 보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