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오중라이더스 in 을왕리 해수욕장 2

    오중라이더스 in 을왕리 해수욕장 2

    2011/08/08 - [사진첩/오중라이더스] - 오중라이더스 in 을왕리 해수욕장 그렇게 한번 실패의 맛을 본 후, 이번엔 좀 더 준비성을 가지고 재도전 이라기엔 딱히 뭐 다를건 없다. 다만 밤에 그나마 늦게 일어나서 좀 더 컨디션이 좋았을 뿐. 첫 도전과 마찬가지로 경로를 잡고, 그냥 달렸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게 처음 실패하고 돌아갔던 곳 까지의 느낌이 처음 갔을때랑 다르다고 해야하나, 아님 한번 가본곳에 대해서 가깝게 느껴지는 것일까. 별 무리 없이 그 곳을 지나 부천 까지 이동완료. 서울 양천구에서 딱! 빠져나오자마자 국도로 이어진길을 보니까 확실히 빌딩들이 안보이고 국도에 차들만 가득가득, 오르막길 중간에 누가 딱! 쉬라고 만들어 논것 같이 의자도 있고 책상도 있고, 여기서 잠시 쉬다가 부천시..